시원이 쑥 컸어요..성격은 여전히 좋구요..아직 집 못찾았어요..흑
초원인 교통사고 후유증 극복하고 절대미묘를 자랑중이어요..
7개월이지만 한 4~5개월 정도 만해요..
이젠 다른 애들 밥그릇에 오줌 싸지않고, 메멘토마냥 잊어버리고 같은행동 반복하는 것은
줄어들었지만,, 아직 약간 모자라는 부분도 있지만,살아준것만이라도 다행이라서
어긋난 턱 때문에 매일 불린밥을 준비해야하지만 ,,기냥 현실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띠룩잉구기" 한달전 홍대앞 건물앞에 휴지랑 같이 박스에 버려졌던 아이.
첨엔 죽은 줄 알았는데.. 숨쉬고있는 것 발견하고 곧바로 병원행..그리고
강한의지로 살아난 애기냥이.. 피부병은 아직 완치는 안됬지만, 궁딩이가 날로
커가고 띠룩띠룩 걷는 아주 착한애기.. 한달정도 더 피부병치료하고
집 찾아가야 하는 냥이입니다..
뭐...갈수록 태산이라는....시원,잉구기, 순화시켜 입양보내야하는 데이나..
아직은 입양 보낼 준비 안된 초원이...
뭐... 할말이 없다는..작업실 상황보고 이상끝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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