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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8-12-01 11: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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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삽순이 이야기

쪼꼬 입양도 무사히 끝났고, 오랜만에 맘편히 삽순이 이야기 하나.

지난달 중순쯤.
토욜밤 용주막에서 회장방석 부부와 나비네 사남매,
그리고 그들의 사촌 JM (규은이 삼촌, 일명 개삼1)
-근대 개삼은 과연 뭘 줄인말일까요? 참고로 이기사는 개삼2입니다 - 까지 동참.
그리고 저녁먹고 출출해서 요앞 수퍼에서 이것저것 사들고온 JM의 야심만만 문어다리구이 요리.

JM이 열씨미 싱크대에서 작업에 열중한 와중에 무개념 회장님 삽순이 냄새맡고 조건반사 등장.





약이 나오는 시간인가요?





뭘 초면에 이렇게까지...





정 그러시다면, 전 가능하면 토핑으로 런치캔을 부탁합니다.





그냥 대강 접시에 주셔도 되는데....





.....





JM의 문어다리구이가 한봉지씩 구워질수록 삽순의 눈은 점점 감겨오고.





돌이 되었다.


  



 2008-12-01 13:00:29   
ㅋㅋㅋㅋ 삽순이 간만에 귀엽네여. 사실 집에선 맨날 귀엽지만 사진은 안 귀여워서.. JM 개삼1은 고양이와 애 한테는 워어낙 관심이 없는 관계로
삽순이는 완전 잊혀졌다능..
 2008-12-01 13:03:31   
그렇지만 쟤는 나랑 싯뽀 같이 주워온 놈인대.
게다가 온가족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않고 하루를 입양해오기도 했지.
그러고보니 저놈도 꽤 사고쳤자나;;
 2008-12-01 13:40:39   
개삼?
개고기 삼겹살?
엄군엄마 2008-12-02 05:49:15 
ㅎㅎ 개삼의 유래가 정말 궁금해지는걸요
삽순이....너의 애교가 부족했나보구나~~
(뭐 애교가 안통하는 인간형이었을 확률이 더 크지만)
개코 2008-12-02 09:25:50   
ㅋㅋㅋㅋㅋ 아휴...저러고 있으면 간식을 진상하지않고는....
미카 2008-12-02 11:28:23 
저런.. 모라도 하나 주시지않고.. ㅋㅋㅋ
울애들은 모가지 떨어져라 쳐다보다..
안되면 냥냥대고 크게 울어제끼는데..
삽순이는 얼음땡놀이 하는군요.. ㅋㅋ
goneko 2008-12-02 19:00:21 
하루네집에 사시는 분이 개삼촌?...ㅡ,ㅡ
그렇담 이기사님은 예삐가 있기때문에 개삼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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