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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06-24 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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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바깥 고양이 : 푸켓고양이 둘

작년 여름. 회사출장으로 갔던 푸켓에서 만난 고양이.
무슨 토산품 쇼핑몰 앞에서 만나 한참을 아는척에 아양을 떨어주었다.  





호기심 왕성한 녀석. 두눈은 왕방울. 이그조틱 코트. 게다가 애교는 태국 국보급. (-ㅁ-)/




그리고 급기야 내 무릎으로 풀짝. (>ㅁ<)/



내 고양이 동거 인생에 이런 호사가. (ㅠ_ㅠ)  



하지만 먹을건 없어 라는 소리에 바로 아래로. 고양이는 냉정해.





그래도 왠일인지 한참을 앞에 마주보고 앉아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아직 해가 떠있을 무렵, 야경도 아닌 푸켓의 전경보자고 올랐던 언덕에서 만났던 고양이.
언덕 위 공원을 찜하고 사는 이 녀석은 공원에 놀러오는 사람들에게 보무도 당당하게 버티고 앉아 자릿세 혹은 통행세를(먹을 것)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이제 막 자리잡은 커플에게 삥 뜯는 녀석.





그런데 사실 이 녀석은 한쪽 다리가 불구란다.







왠지 간지났던 이 녀석. 지금도 삥 잘 뜯고 있느냐.



 2009-06-24 11:45:37   
삥뜯는애, 뒷모습이 쫌 나비닮았다.
 2009-06-24 12:00:41   
첫번째 고양이는 원주민 삘 꽤 나는고만.
엄군엄마 2009-06-25 18:25:11 
둘다 완전 멋진캐릭터예요 ㅎㅎ
처음 고양이는 왠지 게임에서나 등장하는 나쁜고양이 캐릭터 ㅎㅎ
삥뜯는 고양이 표정도 완전 포스가 대단해요~
 2009-06-26 05:48:39   
첫번째 고양이는...근데 고양이 마져?? 완전 하이에나 같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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